'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명작인 '너의 이름은.'을 넘고 역대 일본 애니 흥행 1위 자리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대외비'(감독 이원태)는 9만 6586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49만671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다. 뒤를 이어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는 8만3534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29만990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이하 '슬램덩크')로, 4만557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84만3529명을 기록했다. '슬램덩크'는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톱1인 '너의 이름은.'(379만)의 기록을 깨고 역대 1위로 올라섰다. 지난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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