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가 학습을 위한 필수적인 IT 기기로 인식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펜이나 연필보다, 터치펜을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가 전개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오픈서베이에 의뢰, 태블릿PC를 보유하고 있는 만 14세 이상 500명(10~50대 각 연령대 별 100명)을 대상으로 ‘IT기기의 학습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학생이 학습을 하기 위해 태블릿PC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7명은 ‘학교에서 태블릿PC가 종이책의 역할을 대체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처럼 태블릿PC가 학습에 필수적이라는 응답은 특히 10대에서 높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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