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당일치기 여행] 강원도 삼척~경상북도 경주 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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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강원도 삼척에서 바다를 보고 경상북도 경주 황리단길에 가봤습니다.

 

강원도 삼척은 푸른 바다를 보기 좋은 곳입니다,

 

위 사진은 삼척 쏠비치 호텔 중 마마티라라는 카페입니다. 원래 양식도 판매했었는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양식은 없앴다고 합니다. 뒤에 바다와 잘 어울리는 건축입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 안에 있는 한식당 '해파랑'에서 '전복 해물 뚝배기'를 먹었습니다. 국물이 약간 매콤하여 맛있습니다. 전복 2개, 새우, 꽃게 등 다양하고 많은 해산물이 들어있습니다. 국물의 높이만큼 해산물이 쌓여있습니다. 가격은 23000원입니다.

삼척 쏠비치 호텔 바다 사진입니다.

 

 

이제 경주 황리단길로 떠났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에는 음식점, 길거리 음식, 굿즈점 등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도 많았습니다.

 

경주 문화재초콜릿 가게에서 머랭 쿠키를 샀습니다. 달콤하고 짭짤한 맛입니다.

 

 

경주 '밀리언 피자'집 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왔습니다. 피자는 한 판으로도 팔고 한 조각 단위로도 팝니다. 한 조각도 크기 때문에 황리단길에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먹을 거라면 한 조각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안 피자를 먹었는데 하와이안 피자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

 

 

밀리언 피자집 인테리어도 돋보이고 재밌습니다.

 

 

마지막으로 십원 빵입니다. 십원처럼 생겼나요~? 안에 모짜렐라 치즈 등이 들어있고 계란빵 맛입니다. 먹을 때 치즈가 많이 늘어나는 게 재밌습니다.

 

길거리 음식 중 쫀드기도 먹고싶었는데 밤 8시 30분이면 가게 문이 거의 다 닫아서 저녁 먹고 나오니까 쫀드기집 문이 닫힌 상태였습니다. 황리단길 구경하려면 5시에는 도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경주 여행 중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