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술관 베스트 5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댕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센터... 루브르와 오르세, 오랑주리에 가려있지만, 파리에는 이에 버금가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넘쳐난다. 루브르보다 규모가 작고, 오르세보다 덜 유명하지만, 다른 도시에 있다면 버킷리스트가 되고도 남을 곳만 소개한다. 1. 로댕 미술관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박물관이다. 제법 알려지긴 했지만, 루브르나 오르세, 오랑주리보다는 유명세가 덜하다. 하지만 로댕의 작품 6,600여 점을 소장하고 있고, 특히 갖가지 나무와 장미, 벤치가 어우러진 정원에 로댕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운치가 넘친다. 2.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미술관은 세계 곳곳에 8개나 있다. 그중 파리 마레 지구의 피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