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 일본 여행 1일차 (마티나 라운지, 도쿄 긴자, 아키하바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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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에 일본 여행을 8박 9일로 처음 다녀왔습니다. 

 

 

인천 공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라는 곳에서 뷔페식 아침을 먹었습니다. 불고기가 참 맛있었습니다.

저는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디저트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긴자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낮에 사람들이 도로에서 사진을 찍고 자동차는 다니지 않았습니다. 저녁에는 차가 다닌 걸로 봐서 일정 시간에만 차량을 통제하는 것 같습니다.

 

 

긴자의 한 식당입니다.

밥도 들어있는 돈부리입니다.

튀김이 너무나도 맛있는 텐동입니다.

둘 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1인분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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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위치한 피규어의 나라 '아키하바라'입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입니다.

게임방이나 피규어샵 등 가게마다 남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떤 게임방은 남자들만 있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분홍색의 상점도 피규어를 파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자제품을 파는 곳이었습니다.

아키하바라는 과거에 전자제품으로도 많이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아키하바라 거리입니다.

이곳 또한 아키하바라 거리입니다.

일본에서 신기했던 게 특히 지하철에서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 남녀들이 있었습니다.

왜 입고 다니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벚꽃 마카롱입니다.

신기하게도 디저트가 정말 맛있는 일본에서 벚꽃 디저트들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숙소가 긴자에 있어서 다시 도쿄 긴자로 왔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동물 모양 과자입니다.

짭짤하고 달콤해서 배가 안 고팠는데도 계속 손이 가는 과자입니다.

한국에서도 옛날에 슈퍼에서 동물 모양 과자를 팔았었습니다.

박스를 손가방처럼 조립이 가능해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과자였습니다.

다코야키를 파는 가게입니다.

다코야키 이 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다코야키가 구워지는 모습입니다.

일본에서 파는 다코야키도 엄청 맛있습니다.

한국 다코야키보다 빵 안에 소스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엄청 부드럽습니다.

뜨거운 소스로 인해 입이 데일 수 있으니 조금 식혀서 먹으면 좋습니다. 

술집 메뉴판입니다. 영어로도 적혀있습니다.

레몬 사와를 시켜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금방 취하는 느낌이 듭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루나 요거트입니다.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사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었습니다.

 요거트 맛이라기 보다는 달콤한 푸딩 맛에 더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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