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Tip 설명]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노력 방법 10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해 드리려 해요.

 

 

코로나 19로 인해 불편한 점이 한 두 개가 아니에요.

해외여행도 못 가고 지인도 못 만나고 9시면 가게가 닫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늘어나서 많이 불편하죠.

자유롭지 못한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어서 이 글을 씁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폐 기능 손상은 기본이고 탈모,  두뇌 10년 이상 노화, 금전적 손해, 심장 및 피부 손상 등 건강에 막대하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며칠 연속으로 하루 1000명이 넘어가고 있어요. 그만큼 사망자도 많아졌죠. 인구가 적은 지방에서도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많아졌어요. 아직 국민분들이 예방 접종도 못 맞고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코로나에 안 걸리기 위해 매일 노력합시다.

 

 

코로나에 안 걸리기 위한 노력 방법 10가지를 살펴볼게요.

설명에 꿀팁도 적어놨으니까 꼼꼼히 다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1. 손소독제 매일 들고 다니기

   저는 대용량 손소독제 (0.8L 정도로 엘리베이터 등에서 보이는 크기) 하나를 사서 약국 물약 통에 짜서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아래 보이는 물 약통도 약국에서 200원 밖에 안 해요. 큰 뚜껑을 열고 통 안에 대용량 손소독제를 펌프질 해서 채워 넣기만 하면 돼요.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열고 닫는 곳도 간편한 뚜껑 형태라서 매 번 사용하기도 편리해요. 주머니, 가방 안에도 쏙 들어가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손 소독제예요.

 

 

2. 외출 시, 500ml짜리 물 병을 들고 다니며 마시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 건조하기 때문에, 인후부와 호흡기가 건조해 질 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력이 저하 됩니다. 물을 500ml나 500ml가 무거우시면 반 정도 채워서 들고 다니면서 목이 건조해질 때마다 섭취해 주세요. 외출 시간이 1시간 이하면 250ml, 1시간 이상이면 500ml가 좋아요.

 

 

3. 실외, 실내 마스크 필수 착용! 

   외출할 때 KF 문구가 들어간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 주세요. KF 94가 코로나를 막기에 가장 좋고 숨 쉬기 답답하면 KF80 착용하시면 돼요. KF 뒤에 숫자는 숫자가 높을수록 더 작은 크기의 미세먼지 까지 막아 줍니다. 하지만 필터가 촘촘해지는 만큼 호흡이 힘들어지기 떄문에, 실내에서는 KF 94보다는 80을 추천해 드려요.

 

   회사 사무실에서도 KF 문구가 들어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지만 많이 답답할 때에는 1회용 얇은 마스크를 착용하면 돼요. 하루에 8시간 동안 공기가 안 통하는 사무실에서 여러 명이  같이 일 하면서 KF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있으면 엄청 답답하고 두통까지 생기죠.ㅠㅠ 사무실에서도 KF가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가장 좋지만 장시간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 두통, 집중력 저하까지 유발되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얇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4. 실내에서도 2m 거리두기

   코로나가 실외보다 실내가 훨씬 위험하죠. 잠깐이라도 마스크를 벗을 때 2m 거리두기를 합시다.

 

 

5. 창문 없는 실내에서 통화 자제

  창문이 없는 기차나 버스에서는 통화를 자제하고 문자로 연락을 합시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계속 대화를 하면 마스크가 움직이면서 비말이 튈 수도 있다고 해요.

 

 

6.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직후 샤워하기

  코로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사람이 많은 곳에서 외부 활동을 했으면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해야 해요. 외출복도 옷 장에 바로 넣지 마시고 베란다 등에 하루 정도 빼놓으셔야 해요.

 

 

7. 손 자주 씻기

   손을 30초 동안 구석구석 잘 씻고 뽀드득뽀드득 소리 나게 물로 헹굽시다. 특히, 외출 후에는 꼭 씻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 플라스틱이나 가죽에도 묻은 상태로 몇 일을 버틸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손도 예외는 아니겠죠?

 

 

 

 

8. 겨울철 목도리, 패딩 착용 후 외출

   온도가 10도 이하면 코트가 아닌 패딩이 필수예요. 겨울에는 목이 쉽게 차가워지기 때문에 목이 따듯해지도록 목도리를 착용해 주세요. 이번 겨울에는 멋 부린다고 얇게 입고 다니지 맙시다. 멋 부리다가 면역력 떨어져서 코로나에 걸리면 삶 전체에 막대한 지장이 갑니다. 고시, 수능도 코로나에 걸리거나 자가 격리자가 되면 시험 응시 기회가 박탈되고 구제 방법이 없어요., ㅠㅠ 

 

 

9. 비타민과 건강식품 챙겨 먹기

   밥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 보충이 안 돼요. 그래서 밥 먹은 직후에 비타민 한 포와 충분한 물을 섭취해 주는 게 건강에 좋아요. 자신에게 맞는, 효과가 좋은 건강식품도 섭취해서 면역력과 체력을 키워주세요. 건강식품 종류에는 다양한 즙, 견과류 등이 있어요. 비타민, 건강식품 관련해서도 제 블로그 카테고리 '일상생활'란에 제가 직접 섭취하고 효과를 많이 봐서 1년 이상 구매하는 제품만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10. 집, 사무실에 공기청정기 틀기 

   여름보다 겨울이 미세먼지가 훨씬 심하죠. 저는 매일 '미세미세'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하고 나쁨 이상으로 공기가 안 좋으면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습니다. 공기 청정기를 틀었어도 1시간에 1번씩은 창문을 열어, 산소 공급을 해주셔야 해요. 제가 직접 사용해 봤을 때, 효과가 좋고 오래 사용이 가능한 공기 청정기 제품에 대한 소개/추천 글도 작성해 드릴게요.

 

 

 

 

여기까지 10가지 방법 모두 제 생각, 제가 매일 실천하는 방법만 적은 건데,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코로나 예방 방법이 있나요?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 공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