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화의 책 빌딩 부자들은 배울점이 많은 책이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 아래 글은 책을 읽으면서 감명을 받았던 문장들이다. 여러번 곱씹어보길 바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빌딩부자'란 근로소득이 없어도 더이상 부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금융 소득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다.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상가에 투자해보세요. 종잣돈이 적으면 괜찮은 상권의 작은 '가판대'라도 상관없습니다. 길 가다 보면 1평도 안 되는 노점상들 있지 않나요.? 하다못해 그런 작은 것이라도 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사세요." "결혼할 때 돈이 좀 있었죠. 홍대 앞에 작은 가판대 하나를 샀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월세는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은행에 넣었습니다." 월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