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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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상 시간 관련한 내용으로 찾아왔어요.

 

 

 

 

여러분은 몇 시에 기상하시나요.?

 

저는 기상 시간이 정말 유동적이었어요.

항상 오전에 일찍 일어나고 싶었지만 점점 늦게 자게 되면서 늦게 일어나도 되는 날엔 오전에 늦잠을 잤죠.

미대 출신이다 보니 야작에 익숙해져서 밤만 되면 아이디어가 샘솟아요.

그러나 이러한 생활을 하면 피로가 안 풀리고 쌓여서 결국에는 낮잠으로 수면을 보충해야 하죠. 

10시~2시 사이에 도파민(동기부여, 보상 등과 연관 있는 호르몬)이  보충되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잠을 자는 게 좋아요.

 

그래서 이제는 수면시간을 앞당기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로 했답니다.

 

평소에 야행성인 친구는 저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일찍 일어났다는 거에 대한 자부심밖에 없어"라고 하였죠.

 

그러나 늦게도 일어나 보고 일찍 일어나 보기도 한 결과 일찍 일어날 때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무언가의 절실한 목표를 이루어야 할 때는 일찍 기상하는 것이 필수였죠.

 

제가 존경하는 분도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셔서 강의를 만드시더라고요.

문제가 생겼을 때 새벽 4시에 일어나면 대부분의 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해요. 4시에 기상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을 계속하고 실천하는 거죠.

 

 

저도 곧바로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걸로 계획을 세우고 싶었으나,

 

너무 갑자기 새벽 4시에 일어나면 피로도가 많이 쌓일 수 있고 새벽 기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었기에

6시 기상으로 정했어요.

 

6시 기상 실천 계획을 세운 것만으로도 삶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면서 뭐 하나라도 더 실천하게 되고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게 돼요.

특히, 일요일에 7시 이전으로 일찍 일어났을 때가 자존감이 가장 많이 높아졌어요. 

 

아침에 햇빛을 쫴야 생채 리듬에 자극을 주어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답니다.

 

평소에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의지가 약하신 분들은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새벽 기상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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