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추운 겨울철, 일과 공부를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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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코지마 총판

 

 

요즘은 코로나 시기로 인해 어디를 가든 항상 체온 측정을 하는데요.

 

 

 

 

정상 체온에 비해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정도가 떨어진다고 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가 우리의 몸으로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돼요.

한의학에서도 건강을 위해 사지를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요.

 

수명이 5~60세에서 100~120세로 늘어남에 따라 젊었을 때부터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독립을 위해 일도 열심히 하지만 그전에 정신적, 마음적 건강을 우선시 챙겨야 하죠.

 

우선 면역력이란, 체내의 면역시스템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해요.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해요. 이러한 면역력은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선천면역과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획득면역으로 구분돼요.

 

이러한 체내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1. 배를 따듯하게 한다. 배가 따듯해지면 몸 전체가 따듯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제가 요가 학원을 다녔을 때, 항상 수업 시작 전에 두 손으로 배를 5분 정도 두드리는 동작을 했었어요. 이 동작을 배우면서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따라 했었지만 이러한 놀라운 효과가 있었네요. 배 두드리는 운동을 오늘부터 다시 틈틈이 하기 시작했어요.

 

2. 물을 많이 마신다. 따듯한 물이면 더욱 좋습니다. 커피는 사실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매일 마시게 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그래서 레몬청, 깔라만씨 등으로 커피를 대체하는 게 좋아요. 그래도 커피를 끊을 수 없다면 양을 줄이거나 따듯하게 먹고 물을 많이 마시길 바래요. 보일러와 히터의 온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방은 더욱더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물을 하루에 2L 정도를 마시고 더 나아가서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틀어주어야 해요.

 

3. 틈틈이 집에서 운동을 한다. 저는 등산, 배드민턴, 조깅을 좋아하지만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 오히려 야외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요. 올 겨울은 특히 춥고 건조하더라고요. 그리고 운동 시설에 다니는 것도 좋아하지만 코로나 시기라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집에서 유튜브 등을 보거나 운동 기구를 사서 홈트레이닝을 하며 땀을 빼는 게 좋아요. 30분~1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하는 운동뿐만 아니라 틈틈이 하는 운동도 추천드려요.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눕기 전마다 5분 정도 스쿼트나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의자에 앉을 때나 서있을 때 자세도 중요합니다. 머리-목-허리가 일직선이 되게 앉고 시간을 정해 틈틈이 스트레칭도 해줘야 해요. 자세도 심리와 연관이 돼 있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침-점심-저녁을 먹는 것처럼 아침-점심-저녁마다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

 

 

4. 옷을 두껍게 입는다. 위 서론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체온 1도의 중요성이 큽니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입장에서 감기 한 번이라도 걸리면 집중력 저하 현상이 따라오죠.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기침을 계속하면 타인의 따가운 눈총도 받기 때문에 밖에 쉽게 나가지도 못해요. 저도 겨울에 패션을 생각해 코트를 입기도 했지만 11월이 지나고 12월 달인 요즘에는 코로나도 방어할 겸 패딩과 목도리를 애용하시길 바랍니다. 코트를 입어야 하는 상황에는 상의 안에 보온 기능을 해 줄 수 있는 옷을 겹쳐 입는 게 좋아요.

 

5.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한다. 스트레스에는 유스트레스와 디스트레스가 있죠. 유스트레스는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면역 세포들이 활성화되어, 환경에 대한 적응력, 집중력 증가, 성취욕, 동기부여 유발 등  삶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와 반대로 디스트레스는 개인 지각에 의해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대인 관계에서 생성됩니다. 이러한 디스트레스는 몸이 긴장됨에 따라 소화불량, 심박수 증가, 근육 긴장 등이 발생됩니다. 디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으면 만성 피로, 심근 경색, 뇌졸중, 우울증 등의 신체 질환을 유발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만병의 원인인 디스트레스를 풀어야겠죠.

당연한 얘기지만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안 돼요. 술, 담배를 할 시간에 원인과 문제 해결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디스트레스가 찾아왔을 때 해소에 도움이 된 방법으로는 스트레스 해소법 10개를 작성한 후 실천, 독서, 산책, 감사 일기 등이었어요. 또한 하루 6분만 독서를 하면 하루 전체 스트레스 중 70%가  해소된다고 해요. 그래서 아침에 독서를 6분 정도 하면 스트레스 해서 효과가 탁월해집니다.

 

6.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다.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음식은 '방울토마토'예요. 우스갯소리로 북유럽에서 의사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음식이 방울토마토라고 합니다. 그만큼 몸에 좋은 음식이에요. 그래서 저는 방울토마토를 사계절 내내 냉장고에 보관하며 간식으로 먹어요. 특히 오전에 먹으면 계속 이로 씹기 때문에 뇌가 깨는 느낌도 들죠. 저는 방울토마토 특유의 신맛을 좋아하진 않기 때문에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맛있는 '대추 방울토마토'를 즐겨먹어요. 이 외에도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부추, 표고버섯 밥, 단호박, 사과, 당근, 도라지, 무, 잡곡 등이 있어요. 요즘 매일매일 느끼는 게 집밥이 보약입니다. 

 

 

 

 

7. 흰 설탕, 흰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을 피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많이 챙겨 먹어도 몸에 안 좋은 음식을 같이 섭취하면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해요.

 

8.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한다. 성인은 양질의 잠을 7시간 이상 자는 게 면역력에 도움이 많이 돼요. 양질의 잠을 위해 소음을 피하고 불을 끄고 최대한 어둡게 하고 자는 게 좋아요. 잠을 자기 한 시간 전에 조명을 어둡게 하고 최소 30분 전에는 스마트폰을 보지 말아야 해요.

 

9. 몸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야외 활동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샤워를 해야 합니다. 또한 양치질을 밥 먹은 후와 간식을 섭취한 후 모두 해야 돼요. 겨울,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양치질을 규칙적으로 해서 이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연륜이 차면서 점점 치과 치료 비용도 엄청 많이 들기 때문에 젊더라도 이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일 년에 한 번은 무료 스케일링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손도 깨끗하게 자주 씻고 외출할 때 손 소독제도 항상 지참하세요.

 

10. 과도한 다이어트는 자제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면역력 약화, 근 손실, 뼈 약화, 탈모, 집중력 결핍, 빈혈 등이 발생됩니다. 무리하게 식단을 줄이는 대신, 꾸준한 운동, 영양소 갖춘 식단, 잠, 셀프 얼굴 경락 마사지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겨울철, 일과 공부를 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면역력을 챙기면 생활의 질이 높아집니다. 감기도 안 걸리고 건강하면 긍정적이게 되면서 일과 공부 효율이 배로 높아지죠. 정신과 신체는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두루 챙기시길 바래요.

 

앞으로는 제가 평소에 먹어 보며 효과를 톡톡히 봤던 건강식품이나 영양제를 꾸준히 포스팅하며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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