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달라지는 교육정책] 고교 전면 무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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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육 관련 이슈를 들고 왔습니다.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됩니다.

 

 

누리과정 지원 단가 인상, 원격수업 기반 조성 등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과정 개정,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논란도 피할 수 없겠죠.

 

 

 

 

 

 

 

 

 

 

 

●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 시행

 

지난해 고교 2, 3학년 88만 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시행됐는데요.

약 160만 원 정도의 입학금,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이 지원됐습니다.

고교 전 학년에 걸쳐 124만 명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시행됩니다.

 

▶ 고교 전면 무상교육으로 수업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어질 거 같아, 다행이네요.

 

 

 

 

 

● 초, 중등 원격수업 기반 조성

 

지난해 코로나 19 감염병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원격수업이 도입되면서 12월 원격수업 운영을 정규수업으로 제도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을 신년사 화두로 내걸고 본격적인 원격수업 기반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원격 수업을 원활하게 들을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야겠죠.

동영상 강의를 많이 들은 학생이 더욱더 원격수업에 적응을 잘하기 때문에, 평소에 이러닝, 동영상 강의를 통한 학습도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EBS, 메가스터디 등 이러닝을 할 수 있는 학습시스템이 많죠. 미리 원격수업 기반을 잡아서 고등학교 원격 수업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정신건강 위기학생 심리 지원 강화

 

의사, 상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고위기 학생의 심리 상담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에 정신건강 거점센터를 지정·운영해 학교와 전문가 연계, 전문가 컨설팅의 질 제고 등을 추진합니다.

 

▶ 코로나 19로 인해 가정 폭력, 정신적 학대도 늘어나, 안타까운 소식도 많이 접했는데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 교육, 가족 상담도 더 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죠. 학생의 심리 상태가 학업, 대인관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만큼 학생의 정서적 안정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위기 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 직업 교육 확대

 

특성화고 혁신 지원사업을 지난해 200개교에서 250개교로 확대합니다. 또 직업교육을 받고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학생에 대한 고교 취업 연계 장려금도 4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 취업이 목표인 특성화 고등학교가 유행했지만 코로나 타격으로 인해 졸업을 해도 취업이 힘들어졌는데요. 취업한 학생을 위한 장려금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대한 장려금 지원이 더 시급해 보입니다. 꿈과 적성, 일자리를 찾지 못한 학생들이 일방적으로 공무원에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 특성화고교 대상 다양한 회사, 직업 체험 교육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출처 한국 교육 신문 정은수 작가님

 

 

 

 

 

오늘은 2021년도부터 시행 예정인 고교 전면 무상교육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중력 및 성적 하락이 우려되는 요즘, 

학부모님과 학생 모두 학습, 정서, 건강 관리에 전념해야 합니다.

 

 

 

고교 전면 무상교육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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