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하자 논란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임대사업자는 입주민이 하자 접수를 하면 15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조치해야 하고, 하자 처리가 부실한 건설사는 다행히 추후 사업에서 퇴출된다. 국토교통부가 20일 발표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하자 관리 개선 방안을 보면 시공 단계부터 건설사의 공정관리와 감리책임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위해 임대리츠 품질 점검 지침을 개정한다. 입주 단계에서는 임대사업자가 입주 전 시공 실태와 하자에 대해 모든 세대를 점검하도록 했다. 임대사업자는 건설사에 공사비 잔금 일부를 보류하고, 하자 조치를 확인한 뒤 입주에 문제가 없다고 인정될 때 잔금을 주도록 했다. 입주 후 임차인이 하자를 접수하면 15일 내 조치하도록 하고, 임대사업자는 하자 보수 이력..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김승호의 돈의 속성을 안 읽으면 당신 손해라고 생각한다. 김승호 작가가 다른 조용한 수많은 부자들을 대신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안내한다. 내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좋은 문장을 요약해 놓았지만 책에는 더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다. 시간이 없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책 돈의 속성에 명언이 너무 많아서 1탄과 2탄으로 나누겠다.아래 글은 2탄이다. 2023.02.21 - [책 리뷰] - (경제책) 김승호의 돈의 속성 요약본 1탄 (경제책) 김승호의 돈의 속성 요약본 1탄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김승호의 돈의 속성을 안 읽으면 당신 손해라고 생각한다. 김승호 작가가 다른 조용한 수많은 부자들을 대신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안내한다. 내가 블로그 포스팅 artm..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김승호의 돈의 속성을 안 읽으면 당신 손해라고 생각한다. 김승호 작가가 다른 조용한 수많은 부자들을 대신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안내한다. 내가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좋은 문장을 요약해 놓았지만 책에는 더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다. 시간이 없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책 돈의 속성에 명언이 너무 많아서 1탄과 2탄으로 나누겠다. 돈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 않고 살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돈의 지극히 평범한 가치다. 그러나 세상은 이런 평범한 가치를 유지하는 데 결코 평범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방식으로는 풍족한 돈을 가질 수 없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
서울시 강서구에 사는 박모씨(42)는 최근 다른 곳으로 이사를 계획하던 중 집주인으로부터 역월세를 준다는 제안을 받았다. 그는 2년 전 현재 사는 A 아파트에 전세보증금 6억원에 2년간의 전세 계약을 체결했지만, 최근 전셋값이 수천만원 하락했다. 박씨는 "집주인이 당장 내줄 돈이 없다면서 되려 월세를 주겠다고 했다"며 "부동산 중개업소에 물어보니 최근 이런 사례가 꽤 많다고 하더라. 월세를 받으며 살지 더 낮은 전세보증금이 있는 집을 찾을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했다. 집값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전셋값도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에 역(逆)전세난이 심화하고 있다. 심지어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되레 돈을 준다는 역(逆)월세도 심심찮게 보인다. 전셋값이 하락하고 있지만 고점에 계약을 맺은 집주인이 차액을 돌..
지난해 계속된 금리 인상 여파로 인한 집값 하락 등의 영향으로 20·30세대의 전국 아파트 매입 비율이 평균 30%를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과 비교하면 1년 사이 2.6%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최근 영끌 몸테크족(몸+재테크)들이 유독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향후 재건축·재개발, 인근 개발 호재 등을 통한 집값 상승을 바라보며 낡은 집 실거주를 감수했다. 부동산 불장에는 이런 열풍이 더해지며 노후 단지가 몰린 강북권 중저가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지만,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에 찬바람이 불며, 불편한 주거환경에 더해 시장 침체까지 겹쳐 이중고에 빠진 상황이다. 집값 하락세가 본격화된 작년 이전까지만 해도 몸테크 열풍 현상은 곳곳에서 감지됐다. 2021년 4월 말 주요 재건축 단지가 밀집..
제주도 우도에 가보셨나요.? 제주도로 여행을 간 겸 제주도 우도에도 처음 가보았습니다. 우도는 제주도 부속도서 가운데 가장 큰 섬입니다. 방향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닮았나요.?ㅎㅎ 제주 성산포 종합여객터미널에서 10분 정도 배를 타고 우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배차 간격도 30분~1시간 단위로 짧습니다. 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콩 재배가 잘 되는 지역입니다. 우도의 땅콩은 일반 땅콩에 비해 작지만 맛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우도의 땅콩은 크기가 작으나 영양분이 일반 땅콩에 비해 높으며 껍질을 벗겨내지 않고 먹는 것이 재밌는 특징입니다. 현재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이 가장 잘 팔린다고 합니다. 카페 '달콤..
제주도 여행 마지막으로 언제 가보셨나요~?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 있나요.? 2023년도 2월 초 겨울에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제주도 관련 글을 많이 올릴 예정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가게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카페 '제레미'입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까지입니다. 네비게이션 검색어에 '애월 한의원' 또는 '애월리 106-1' 을 검색하시면 더 정확한 위치가 나옵니다. 2차선 도로에 접해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제레미 커피와 숏 스토롱 커피를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은 제레미 커피는 6,000원이고 숏 스트롱은 5,000원입니다. 작은 잔에는 시럽이 들어있는데 이 시럽을 반 정도 타서 먹어야 정말 맛있습니다. 시럽을 타기 전 ..
신영준, 신사임당 주언규 님이 발간한 '인생은 실전이다'에 나오는 인생에 도움 될 만한 글을 공유하겠습니다. 책에 너무나도 좋은 글, 행복명언, 독서명언이 많아서 1탄, 2탄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서 모두 담지는 않았지만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은 독자에게 삶에 대한 현실적인 팩트를 많이 알려주는 책입니다. 2023.02.01 - [책 리뷰] - 인생은 실전이다 (신영준, 신사임당 주언규) 행복명언 독서명언 1탄 인생은 실전이다 (신영준, 신사임당 주언규) 행복명언 독서명언 1탄신영준, 신사임당 주언규님이 발간한 '인생은 실전이다'에 나오는 인생에 도움될 만한 글을 공유하겠습니다. 책에 너무나도 좋은 글, 행복명언, 독서명언이 많아서 1탄, 2탄으로 나누게 되었습니artmarketer.tist..
신영준, 신사임당 주언규님이 발간한 '인생은 실전이다'에 나오는 인생에 도움될 만한 글을 공유하겠습니다. 책에 너무나도 좋은 글, 행복명언, 독서명언이 많아서 1탄, 2탄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서 모두 담지는 않았지만 '인생은 실전이다'라는 책은 독자에게 삶에 대한 현실적인 팩트를 많이 알려주는 책입니다. 재미는 없지만, 훨씬 안전한 방법은 주식을 팔지 않고 계속 사서 모으는 것이다. 지금도 돈을 벌고 앞으로도 돈을 벌 회사의 주식을 타이밍 재지 않고 사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팔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W. 클레멘트 스톤의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간다면 별이라도 맞출 것이다"라는 명언처럼 조금 더 큰 목표를 잡아보는게 어떨까?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부자..
팬케이크 좋아하시나요.? 집에서 팬케이크를 만들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버터핑거팬케익스 정자동점입니다. 브런치 맛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건물 외관 사진입니다. 주차장도 따로 있습니다. 대로변에는 주차를 할 수 없었고 옆 건물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직원분께 여쭤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저는 SPLIT DECISION PLATE를 직원분께 추천받아서 먹었습니다. 두 명이 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계란, 감자, 버터, 시럽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계란은 스크램블을 선택했고 감자요리는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레이비소스를, 버터는 허니바닐라, 시럽은 메이플시럽을 선택했습니다. 다 맛있었지만 특히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레이비소스가 부드럽고..
[기사 본문 중 일부] 열 효율이 떨어지는 노후건물에 사는 시민들이 춥게 지내면서도 난방비 폭탄도 맞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에너지 낭비와 탄소배출까지 연결된 문제인 만큼 노후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성동구 투룸 빌라에 살며 인근 직장에 다니는 김아무개(30)씨는 지난 27일 아침 ‘덜덜’ 떨면서 일어났다. 보일러를 35도 이상으로 맞춰 놓고 잠을 잤는데, 아침 실내온도는 14도였다고 한다. 그가 살고 있는 빌라는 1989년에 지어진 34년된 건물이다. 그는 “암막커튼도 설치하고, ‘뽁뽁이’도 붙여봤지만 소용이 없다”고 토로했다. 서울 은평구에서 1994년 지어진 투룸에 사는 강아무개(36)씨는 12월 난방비로 14만원이 나왔지만 1월 난방비를 아끼는 ..
아래 사진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해물칼국수 낙지요리 전문점 외가집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저는 산낙지 철판볶음 소를 먹었습니다. 산낙지, 전복을 비롯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산낙지 철판볶음을 다 먹고 볶음밥도 2인분 시켜먹었습니다. 움직이는 산낙지가 오동통했고 볶음밥도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해산물과 볶음밥을 좋아하시면 외가집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