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꼭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 5가지 (김진주의 책 특별하게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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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에펠탑-에티켓
프랑스 파리 에펠탑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하듯 파리에 가면 파리의 상식과 예의범절을 지켜야 한다. 사람 응대할 때, 레스토랑 이용할 때 등 파리 여행자가 알아야 할 기본 상식과 에티켓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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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하기 전에 인사부터 하자.

사람과 얘기하기 전에는 반드시 인사를 한다. 안내 데스크에 질문하기 전, 카페에서 주문하기 전, 마트에서 물건 계산하기 전에도 인사로 시작한다. 상점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아도 나올 때 인사하는 것이 예의다. 인사할 때와 하지 않을 때 대우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만날 때 : 봉주르 Bonjour/ 봉수아 Bonsoir

헤어질 때 : 오흐부아 Au revoir

 

 

2. 문을 열고 나갈 때

문을 열고 나갈 때, 뒷사람을 위해 반드시 문을 잡아준다. 앞사람이 문을 잡아줬다고 몸만 빠져나가지 말고 뒷사람을 배려해 꼭 문을 잡아주도록 하자. 지하철 출구에서도 마찬가지다.

 

 

3. 식당에선 큰 소리 말고 제스처로

식당에서 절대 큰 소리로 서버를 부르지 않는다. 눈을 마주치거나 작은 제스처를 취하는 게 일반적이며, 서버가 보이지 않는 경우 가서 얘기하거나 기다렸다 가까이 왔을 때 작게 부르는 것이 좋다.

저기요 : 엑스큐제 무아 Excusez-moi

성인 남자 : 무슈 Mosieur , 성인 여자 : 마담 Madame

 

 

4. 팁은 필수가 아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이미 가격에 서비스 차지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동전을 팁으로 남기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팁을 주고 싶으면 전체 금액의 5~10% 정도가 적당하다. 호텔에서는 되도록 팁을 주는 것이 좋다.

 

 

5.계산은 자리에서

식당에서는 자리에 앉은 상태로 계산서를 요구한 후 계산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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