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날씨와 기온 (김진주의 책 특별하게 파리)
- 프랑스 문화 및 실용 언어
- 2023. 3. 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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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분문하고 온화한 편이다. 여름엔 습기가 없어 쾌적하고 기온은 30ºC를 넘지 않으며, 겨울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6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로 평균 기온이 16~20ºC 정도를 유지한다. 비는 일 년 내내 골고루 한 달에 7~8일 정도 내린다. 겨울이 강수량이 조금 더 많은 편이지만 여행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다만 겨울엔 장시간 야외에 머물 가능성이 높으므로 체감 온도는 실제보다 더 춥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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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3~5월
4월까지는 쌀쌀한 날씨라 야외 활동 시 얇은 패딩이나 겉옷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아침,저녁으로는 머플러를 두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5월엔 날이 맑고 포근해져 여행하기 좋다.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거나,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름 6~8월
햇볕은 쨍쨍하고 날씨가 맑은 날이 많다. 섭씨 25~30도를 오가며, 습도가 낮아 쾌적하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하다. 해가 9시쯤 돼야 지기 시작한다. 얇은 카디건 정도 챙기는 게 좋다.
가을 9~12월
파리의 9월은 서울의 10월처럼 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 긴 옷과 가을용 외투를 준비하자. 10월은 꽤 쌀쌀하고 흐린 날이 많아진다. 10월 말에 서머타임이 해제되며 7시 정도면 해가 지기 시작한다. 니트 셔츠와 톡톡한 외투가 필요하다. 휴대용 우산도 준비하자.
겨울 1~2월
일교차가 크지 않고 영하로 내려가는 경우는 드물다. 최저 영상 3도, 최고 영상 8도를 오간다. 1월이면 본격적인 겨울이지만, 추위가 아주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 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체감 온도는 낮은 편이다. 저녁 6시 정도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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