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여행 위급 상황 시 대처법 (소매치기 휴대전화 등 분실 전화 거는 법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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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위급 상황 시 대처법

 

오늘은 김진주의 책 <특별하게 파리>에서 소개하는 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다양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법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소매치기 대처법, 휴대전화, 신용카드 분실 시 대처법, 여권 분실 시 대처법, 전화 거는 법, 코로나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여행지에서 위급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게 최선이지만, 혹시 일어나더라도 당황하지 말자. 우리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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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대처법

여행지에서는 소매치기를 당하고 나서 뒤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선책은 귀중품을 넣은 가방을 앞으로 메거나 바지 앞주머니에 소지하는 것이다. 옆 혹은 뒤로 맨 가방은 소매치기들의 표적이 되기 매우 쉽다. 대부분 소매치기를 당한 사실조차 알아차리기 힘들다. 파리의 치안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 명소에서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휴대전화, 신용카드 분실 시 대처법

경찰서에 방문하여 도난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신용카드는 카드사에 전화하여 사용 정지를 요청해놓아야 2차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통신사에 연락하여 사용 정지를 요청하는 게 좋다. 귀국 후 보험사에 도난신고서 및 여행자 보험 가입 증빙서를 제출하면 보상 금액을 받을 수 있다. 가입한 여행자 보험의 옵션에 따라 보상 금액은 다를 수 있다.

긴급연락처 : 경찰 17, 구급차 15, 화재 18

분신물 센터 (파리 및 인근) :(+33 0) 821 002 525

비자카드, 마스터 카드 분실신고 센터 : (+33 0) 892 705 705

 

여권 분실 시 대처법

여권의 경우 주불 대한민국 대사관에 가서 분실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여권용 사진 2매, 여권 사본이 필요하다.

정해진 수수료를 내면 여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메트로 13호선 바렌느역에서 도보 2분

+33-1-4753-0101(근무시간 내), +33-6-8028-5396(근무시간 외)

 

전화 거는 방법

이 책의 전화번호에서 33은 파리의 국가번호이다. 한국에서 국제 전화를 걸 때는 001 등 국제전화 접속 번호와 33을 누른 다음 책에 표기된 다음 숫자를 누르면 된다. 현지에서 맛집, 명소 등에 전화를 할 때는 국가번호를 건너뛰고 파리의 지역 번호를 01을 먼저 누른 후 그 다음 숫자를 차례로 누르면 된다.

한국에서 걸 때 001-33-1-40 20 06 19 파리에서 현지 맛집에 걸 때 01-40 20 06 19

 

코로나 등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수 정보

출발 전 필수 체크 사항

1. 세계적으로 출, 입국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각국 방문 시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입국조건과 외교부 여행 경보 발령 현황 등을 항상 확인하여 입국 및 안전 관련 정보 사전 숙지가 필요하다.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내 최신안전소식-안전공지-공지 참조 (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현황 게시글 참조)

2. 유사시를 대비하여 해외여행자 보험에 가입 후 출국할 것을 추천한다.

 

여행 중 필수 체크 사항

1. 외교부와 재외 공관 홈페이지 내 안전공지와 사건 사고 사례 등을 참고, 현지 법령과 제도를 준수하고 문화를 존중하면서 해외여행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하자.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각 재외 공관별 홈페이지 참고

2. 현지 사건, 사고 발생 시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 등을 활용하여 도움을 요청하자.

3. 귀국 시점의 방역지침을 잘 숙지하여, 국내 입국 시 문제가 없도록 반드시 체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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