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의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 요약 (돈 명언)

 

 

유수진의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을 읽고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을 요약해 보았다. 이 책에는 대화문이 많이 나와서 재미도 있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바로 돈 명언, 명문장들을 살펴보자.

 

 

유수진의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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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나 연초에 각 금융사에서 개최하는 경제 전망 세미나에도 참석해 보자. 금융사들은 투자자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니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유익한 세미나가 있는지 잘 살펴보고 참석을 계획해 보자.

 

남는 것 없는 드라마 몰아 보기에 시간과 돈을 쓰지 말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다큐멘터리들을 탐닉해 보자.

 

<돈의 힘> 말고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다큐멘터리들이 많은데,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관련호해서 방송된 다큐멘터리들을 많이 찾아보시길 추천드린다.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들을 찾아보시라. 주식 투자와 관련된 대표적인 영화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빅쇼트>, <마진 콜>, <겜블> 등이다.

 

이 외에도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지칠 때 다시 힘을 북돋아주는 영화들도 챙겨 보자. <조이>, <내 이름은 칸>, <행복을 찾아서>, <블랙>, <장밋빛 인생>, <다이애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등을 추천드린다.

 

주식 투자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하워드 막스의 <투자에 대한 생각>,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행운에 속지 마라>를 추천드리고 싶다.

 

분양 홍보관은 누구나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안에 들어가면 원두커피도 내려주시고 주스도 주시고 팝콘도 주신다. 그러고 나서 물건을 설명하기 시작하시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귀담아듣자. 한참 유행했던 수익형 호텔 분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수익은 어떤 식으로 얼마나 나는지, 오피스텔은 어떻고 아파트는 어떤지 여러 분양 홍보관을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자.

 

요즘은 다들 1년에 한두 번씩은 해외여행을 다닌다. 종잣돈 모아서 그 돈이 벌어오는 수익으로 가시라 아무리 말려도 씨알도 안 먹힌다. 

 

배당금으로 여행을 가려면 일단 종잣돈이 필요하자. 그 종잣돈을 배당주에 투자하면 다음 해 4월경에 배당금을 지급받는다. 종목마다 배당급 지급률이 다르니 투자하기 전에 배당률을 잘 살펴봐야 한다.

 

평소에도 내 통장에 한국 돈이 있는 것이 유리한지 달러가 있는 것이 유리한지 생각해봐야 한다.

 

투자해 놓고 수익률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사람들은 아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암에 걸리거나 원형 탈모가 생길지도 모른다. 

투자는 냉철하게 판단하고 그것을 담담하게 유지하며 끝까지 인내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한 게임이다.

 

돈 많은 부모덕에 대궐 같은 집에서 공주처럼 자란 여자도, 부자 남편 만나 기사 딸린 차 타고 쇼핑 다니는 여자도 뚜껑을 열어보면 다 아픈 데가 있다. 누구나 조금씩 문제가 있다. 어쩌면 그런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 과정이 인생 아닐까?

 

언니가 싼 옷 여러 벌 사지 말고 질 좋은 기본 아이템을 갖추는 게 현명한 소비라고 했으니 싸구려 옷은 다 버리고 비싼 걸로 블랙과 화이트 상의, 하의를 한 벌씩 구입한다.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 한다. 쓰기보다 모으고, 놀기보다 공부하고, 충동에 따르기보다 계획을 따라야 한다. 남의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 갈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쉬운 선택을 할 때 어려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부자의 길에 가까워진다. 인생은 선택의 결과로 만들어진다.

 

당장의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미래를 위해 참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자신은 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투자해서 손실을 입더라도 반응이 다르다. '매번 수익만 나겠어? 그리고 이렇게 첫술부터 배가 부르겠어. 이것도 경험이야. 다음에 더 많이 수익 내면 돼.'

 

이렇게 작은 성공도 자꾸 쌓이다 보면 습관이 된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다만 부자들은 하루를 깨알같이 쪼개 쓰고, 우리는 시간이 무한정 솟아나는 화수분이나 되는 양 계획 없이 마구 써댈 뿐이다. 사실은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시간에 대한 관리가 없는 것이다. 바빠서 재테크를 못 하는 게 아니라 화장하고 친구랑 카톡 하고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는 것보다 재테크가 후순위인 것이다.

 

시간까지 펑펑 쓰면 어쩌겠다는 거야?

 

시간이 없는 이유는 결단과 행동이 느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자들은 일단 판단이 서면 행동이 매우 빠르다.

 

얼마 전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미국 투자를 시작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새삼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연애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남자보다는 내 인생이 중요하다.

 

부자들은 아무리 주가가 떨어져도 남의 일 보듯 한다. 마치 감정이 없는 사람 같다.

"주가가 많이 빠졌다고? 그거야 뭐 안 팔면 숫자에 불과한 거 아냐?"

 

부자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자신을 기가 막히게 잘 파악하고 있다.

 

나는 내 수준의 친구를 만나게 되어 있으니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도 잊지 말자.

좋은 친구와 함께 부자 되는 길을 걸어보자. 같이 가면 더 오래 걸을 수 있다.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는 데는 심리학 책도 좋겠지만 <삼국지>만큼 유용한 것도 없다.

 

내 생각이 욕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수익만큼의 리스크를 감당할 자세가 되어 있는가'다. +100을 원하면 -100도 감 달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안 되면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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