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요약 1탄
- 책 리뷰
- 2023. 3. 5. 09:37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었을 것이고 읽어야만 한다. 책에 좋은 내용이 많아서 1탄과 2탄으로 나누게 되었다. 아래 글을 1탄으로 핵심적인 내용뿐이니 꼭 구매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우리의 두뇌는 쓰면 쓸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그리고 그것이 강력해질수록 더욱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법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아야 한다."
식탁에서 돈과 사업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권했다.
"무엇보다 리스크를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우리 집은 부채이며, 그것이 가장 큰 투자가 되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완전한 재정적 자립을 중시했다. 그분은 정부나 기업을 향한 '보상 심리'를 비판했고, 그것이 사람들을 나약하고 재정적으로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몇 푼이라도 투자할 곳을 찾았다.
강력한 사업 및 재정 계획을 세워 일자리를 창출하는 법을 내게 가르쳤다.
"돈이 곧 힘이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한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네 스스로 일을 해서 얻도록 해라."
"근사한 자동차와 멋진 집이 있다고 반드시 부자이거나 돈 버는 법을 아는 것은 아니란다."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다. 망설이면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채 간다.
우리 삶이야말로 최고의 스승이라고 말할 수 있지.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이걸 써야지." 부자 아버지가 몸을 기울이더니 내 머리를 가볍게 토닥였다. "여기 달린 네 머리말이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나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며 급여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을 창출하도록 만드는 법을 배웠고, 덕분에 세금 혜택도 누리고 있다.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배워 그것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노와 사랑이 결합된 것이 열정이라 그렇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안전을 추구하고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 그래서 열정이 아니라 두려움을 따르는 거야.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사탕수수 농장이나 정부처럼 돈을 많이 주지 않는다고 해서 직원들을 착취한다고 하지. 나는 오히려 그 사람들이 스스로를 착취하고 있다고 말한단다. 그건 그 사람들의 두려움이지 내 것이 아니야."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건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만 알아 두렴. 청구서를 제때 내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돈이 항상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모든 걸 새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런 것들 말이다. 그게 바로 직장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서 돈을 위해 일해야 할 때 지불해야 하는 대가란다.
"만약 네가 돈을 위해 일하는 걸 선택한다면, 평생 동안 그렇게 될거다." 부자 아버지가 말했다.
경제를 구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전문 투자자와 사업체 소유주에게서 아주 적은 수준의 세금만을 거둬 간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건 평생 동안 공부를 해야 하는 문제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터에 가고, 월급을 받고, 수지를 맞추고, 그게 다지. 그래 놓고는 왜 자기에게 돈 문제가 생기는지 궁금해해. 그들은 돈이 더 많이 있다면 문제가 다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실은 자기의 금융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 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적당한 가격을 부르면 살 수 있지. 그게 가능한 건 인간이 두려움과 욕심이라는 두 개의 감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채찍질한다. 월급을 받은 뒤에는 탐욕이나 욕심때문에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멋진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지. 그렇게 해서 하나의 패턴이 생기는 거다."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저 간혹 왜 어른들은 그토록 서둘러 일터로 달려가는지 궁궁해하곤 했다. 일하는 게 그렇게 재미있어 보이지도 않았고, 어른들도 별로 행복해 보이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늘 황급히 일터로 갔다.
사람들은 욕망 때문에라도 돈을 위해 일하지. 그들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 돈을 갖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돈으로 사는 즐거움은 대게 순간적이고, 더 많은 즐거움이나 기쁨, 편안함, 안정감을 얻으려면 곧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돼. 그래서 그들은 계속 일을 하지. 두려움과 욕망으로 흔들리는 영혼을 돈이 달래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그렇지만 돈은 그런 일을 해 주지 않아.
난 너희들에게 돈의 힘을 정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통제하는 법을 가르쳐 주마.
금융 지식을 마스터하라.
파생상품이 출현하고 경제가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돈에 대해 마스터하는 것, 즉 금융 지식이 세계 경제에서 생존하는 필수 수단이 되었다. 저금리와 불확실한 주식 시장의 세상에서 장기 저축과 장기 투자를 독려하는 낡은 격언은 이제 더 이상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두려움이나 욕망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고 부자가 된다면 돈 많은 노예가 되는 것이나 다름없지.
가난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욕망이라는 감정에 휘말려 월급봉투와 임금 인상, 그리고 안정적인 직장을 좇지. 그런 감정이 지배하는 사고가 자기를 어디로 몰고 갈지도 전혀 모르고 말이야. 그건 마치 당나귀가 코앞에 매달린 당근을 쫓아가는 것과 비슷하지. 당근을 손에 들고 있는 주인을 맹목적으로 쫓아가는 거야. 당나귀 주인은 그런 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만 단나귀는 환상을 좇고 있는 것에 불과해.
당나귀가 더 큰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다면, 더 이상 무작정 당근을 쫓아가지는 않을 텐데 말이다.
당나귀 이야기를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두려움과 욕망이 삶의 가장 크고 깊은 함정으로 내몰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평생 두려움 속에서 산다는 것, 자신의 꿈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잔인한 일이지.
직장이 안정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아.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건강이 나빠진단다.
불행히도 지금 미국도 같은 길을 걷고 있지. 왜냐하면 우리가 역사로부터 배우지 않기 때문이야. 우리는 역사적인 날짜와 이름만 기억하지 그 안에 담긴 교훈은 배우지 못해.
내가 돈으로 유혹하는데도 너희가 감정을 통제했을 때, 너희는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생각하는 법을 배운 게다. 그게 바로 첫 번째 단계지.
너희는 돈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돈이 너희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게 정말로 이 문제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겁에 질려서 이성적으로 꼼꼼하게 사고를 하지 못하지.
돈에 대한 두려움과 무지가 삶을 지배한다고 해야겠구나. 그래서 그들은 자기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 똑같이 살아가는 거다. 매일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돈을 벌러 직장에 가는 거야. 진짜 중요한 질문인 '다른 길은 없을까?'라는 생각은 떠올리지도 못하고 말이다. 머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사고를 하게 되는 거야.
감정이 고조되면 지능은 떨어진다.
'난 이 직장이 안정적이라서 좋아.' 같은 소리도 하지. 하지만 아무도 이렇게 묻진 않아. '내가 여기서 놓치고 있는 건 뭐지?'
부자들은 정말로 '돈을 만든다'고 설명해 주었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그리고 금융 지식에 무지한 사람들의 삶은 망가지게 되겠지.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그때가 되어도 여전히 그 돈이 진짜고, 그들이 일하는 회사나 정부가 자신들을 돌봐 줄 거라고 여길 테니까 말이다.
계속 일하거라, 얘들아. 하지만 급여의 필요성을 빨리 잊을수록 어른이 된 뒤에 쉬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다. 머리를 쓰고, 무보수로 일하렴. 그러면 조만간 내가 너희들에게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게 될 테니까. 너희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될 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기회를 보지를 못해. 왜냐하면 그들은 항상 돈과 안정만을 찾거든. 그래서 결국 그런 것밖에 얻지 못하지.
가게에서 무보수로 일한 덕분에 우리는 상상력을 동원해 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찾아냈다.
이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은 번성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저 일자리를 찾아 헤매는 시대다. 안타까운 것은 그런 일자리마저 곧 로봇과 컴퓨터로 대체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가장 훌륭한 점은 우리가 직접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우리의 사업체가 저절로 돈을 벌도록 했다는 것이었다. 즉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한 셈이다.
상대를 탓하지 말고, 상대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상대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애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자기 자신을 바꿀 수는 있다. 그래야 무언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교육을 많이 받은 우리 아버지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부자 아버지는 돈에 대한 지식을 강조했다.
장기적인 부자가 되고 싶다면 회계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기도 하다. 부자 아버지는 그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칠까를 놓고 고심했다. 그분이 찾은 해답은 그림을 이용해 간단하고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취득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사라.
그들이 받은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그것을 재정 관리 능력이라고 부른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에 오히려 돈의 지배를 당하고 만다.
"똑똑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을 고용한다."
정해진 절차를 따르고 규칙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는 학교가 얼마나 창의성을 억누르는지 알 수 있었다.
우리는 학교란 좋은 고용주가 아니라 좋은 직원들을 육성하는 곳이라는 부자 아버지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투자할 돈이 없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투자 경험을 쌓지 못한다.
더 큰 집을 사고 싶다면 나는 무엇보다 먼저 현금흐름을 생성할 수 있는 자산을 구입해 주택 비용을 마련할 것이다.
집을 투자 대상으로 여기고 임금이 인상되면 더 큰 집을 사거나 더 많은 돈을 소비한다는 사고방식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빛에 허덕이게 만들었다. 소비의 증가는 가정을 빚더미로 내몰고 재정적으로 불확실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장기적으로 승진을 하고 연봉이 인상돼도 결과는 다를 바가 없다. 이것이 바로 빈약한 금융 교육이 야기한 불안한 삶이다.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실업 사태는 중산층이 얼마나 재정적으로 불안한 상황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연금 계획은 이제 더 이상 은퇴와 노후에 대한 안전 보장책이 될 수 없다.
진정한 비극은 일반적인 중산층 사람들이 위험에 직면하게 된 까닭이 애초에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데 있다.
그들의 유일한 수입원은 임금이며 그들의 생계는 전적으로 고용주에게 달려 있다. 그런 이유로 이들은 '평생의 기회'가 찾아와도 그것을 활용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엄청난 양의 세금을 뜯기며, 빚도 잔뜩 지고 있기 때문이다.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을 사는 데 전념하라.
설사 오늘 직장을 그만두더라도 나는 자산에서 비롯되는 현금흐름을 통해 지출 비용을 해결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문제는 금융 지식의 결핍에 기인한다.
지식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창출한다. 금융 지식 없이 생긴 돈은 곧 사라진다.
"자기 사업을 하라."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도 결국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남들의 사업을 돋고 남들이 부자가 되는데 평생을 바친다.
내가 좋아하는 자산을 취득하라고 말했다. "좋아하지 않는다면 신경을 쓰지 않게 되지." 내가 부동산을 모으는 이유는 단순히 건물과 땅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 사업을 하길 권한다.
여기서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돈의 가장 훌륭한 점은 24시간 내내 조금도 쉴새 없이 평생 동안 일을 한다는 점이다.
같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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