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범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 요약본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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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동범 1타 강사님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 많아, 1탄과 2탄으로 나누었습니다. <억대연봉 강의기술> 책에는 아마추어 강사에서 억대연봉 프로강사로 거듭나는 비법이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상황의 예시와 대화문도 많이 나와있는 책이라 쉽게 술술 읽으시기 좋습니다. 학원 강사가 아니더라도 강의나 수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책을 구하셔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서동범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 요약본 1탄입니다.

 

 

서동범-책-억대연봉강의기술-요약본-1탄
서동범 1타 강사님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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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강사의 기본 요건은 아이들과 학부보와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둘째, 강사는 매 순간 강의실에서 한 편의 공연을 하듯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어야 한다.

셋째, 나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야 한다.

 

내가 처음 집중했던 것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완벽한 이해였다.

 

내가 학생을 처음 봤을 때 분석하고 평가했던 것은 다음의 세 가지였다.

1. 이 학생의 지금 현재 상태  2. 수업에 대해 받아들이는 이해도  3. 과제를 수행해 오거나 공부를 하려고 하는 의지

 

내 수업이 재미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수업은 학원이란 공간에서 내가 진행하는 일종의 뮤지컬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 뮤지컬의 주제가 오늘 수업의 내용이라 생각해 보자.

 

혹시 스스로의 지식의 틀에 갇혀 수업을 듣는 대상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지는 않는가?

 

강사는 '대학교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 MC이며 주인공이고, 때론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야 한다. 혼자 여러 역할을 맡되, 관객들과 소통하고 끊임없이 수업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가 되어야 한다.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는가 살펴봐야 한다.

목적 없는 공부는 망망대해에 떠있는 돛단배와 같다. 바람이 불거나 파도가 치면 목적지 없이 흘러가다 커다란 파도에 전복되어 버리고 말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강사는 명확한 지침을 주어야 한다. 가는 길마다 불을 밝혀주면서 가야 하는 방향이 어딘지 까먹지 않도록 끊임없이 되새김질시켜야 한다. 목적지가 명확해지면 학생들은 차차 나아가게 되어 있다. 그들은 스스로 가는 법을 깨우칠 때까지 강사라는 등대를 따라올 것이다. 

 

학생에게 신뢰받고 있는 강사인지 살펴봐야 한다.

 

수업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 학생들의 수업을 매끄럽게 만들어갈 수 있으며, 이 매끄러운 수업을 열정이라는 스프레이로 고정시켰을 때 아이들의 신뢰도는 단단히 굳어진다. 

 

아이들은 강사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또 얼마나 자신들을 위해 노력하는지 대번에 파악한다. 그렇기에 강사는 아는 것을 좀 더 매끄럽게 가공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강사는 우상이자 목표이고, 나를 이끌어 주는 멘토이자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학생들은 강사를 믿고 따르게 된다.

 

경력이 오래되신 선생님조차 수업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

 

우선 내가 학원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마음가짐을 고쳐 잡았다. 학원이 끝나자마자 지쳐 집에 돌아가려 하거나 정리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귀가하는 일들이 없어졌다. 대신 끝나고 나서도 학생들의 일지를 살펴보고 그날 수업 내용이 어떠했는지 피드백했다. 다음날 수업할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때 작성했었던 강사 수업노트는 5년이 지난 지그까지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자료 중 하나이다. 또한 수업을 잘하는 강사들이 어떻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어떻게 수업을 하는지 벤치마킹 했다.

 

강의를 잘하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 기본에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을 때, 강사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상담 중 내담자의 말) 제가 이 업계에 뛰어들면서 세웠던 기준이 '학교 선생보다 3배 정도 더 벌면 깨끗이 교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자'였습니다. 그 목표는 달성하긴 했지만 결국 학교 선생님이 가진 특유의 안정성이 다시 임용을 준비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강사는 수업을 잘 가르치려 하는 순간 모순에 빠지게 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원에 오는 학생들은 기초가 되어있지 않다. 그들에게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잘 갈아서 먹기 좋은 형태로 만든 후 제공해야 한다.

 

학생들이 아무리 잘한다 해도 학생들일뿐이다. 강사가 아는 것이 제일 많다는 진리를 확인해라. 그리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나의 지식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노력해야 한다.

 

학생들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그들보다 당신의 실력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면 '잘 가르친다'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강사는 혼자 맛있게 조리해서 내어 주는 '요리사'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강사는 요리사를 육성하는 코치가 되어야 한다. 학생 스스로 그 음식을 맛있게 조리해서 먹게끔 만들어주는 것까지가 잘 가르친다가 되어야 한다.

 

학생들은 시험을 결국 스스로 봐야 한다. 그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동기부여 해주는 것, 그러므로 인해 그들이 스스로의 목표를 찾고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강사가 학생들에게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일 것이다.

 

지금은 소통의 힘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학부모를 단단히 붙잡고 있다. 소통을 잘하게 되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수업 분위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혹시 당신의 수업시간에 많은 아이들이 졸고 있는가? 만약 졸고 있다면 아이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수업에서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면 자연스레 수업 분위기가 형성되며 아이들의 수업 참여도 또한 높아진다. 소극적이었던 학생도 점차 적극적으로 바뀌고 아이들끼리도 서로 친해져서 반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창 부모와의 소통에 빠져 있을 때는 아이들의 성적, 출석, 과제, 성실도, 참여도라는 5가지 수치를 이용하여 그래프를 작성해 직접 보내드리기도 했다. 

 

강사들 간의 소통에 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강사들, 그리고 성공마인드를 가진 강사들과 소통해야 한다. 그들은 당신을 더 긍정적으로 그리고 더 에너지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멀리하자. 그들은 당신을 힘 빠지고 지치게 만들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힘들고 지칠 때 나의 스트레스를 욕설과 험담으로 풀어놓는 술자리가 아닌 긍정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이 가득한 자리이다. 

 

'강의 경력이 오래되면 강의력이 좋아진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강의 경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강사의 변하지 않는 도전 의식과 열정 그리고 노력이다. 아무리 강의 경력이 오래되었어도 익숙함에 취해 예전에 했던 수업 그대로만을 추구한다면 그 강의는 막 강사가 된 1년 차 강사보다 못한 강의가 도리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는 단 하나의 말도 놓치지 않고 전부 실행에 옮겼다. 내가 이야기한 작은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으려 했다. 그 결과 내가 아는 그 어떤 강사보다 빠르게 성공했다.

 

결코 완벽한 강의란 없다. 똑같은 강의를 하는 강사들은 대부분 자신의 강의가 완벽하다 생각한다. 작년에 완벽했던 강의도 올해가 되어서는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A라는 학생에게 완벽한 수업일지라도 B라는 학생에게는 완벽한 수업이 아닐지도 모른다. 결국 이런 차이를 감별해 내는 것이 강사의 역할이다.

 

나의 경우 수업이 있기 일주일 전부터 수업에 대해 점검한다. 전에 썼던 자료나 수업들을 참고해서 어떻게 수업에 활용하지 결정한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다시 잡고 그 개념에 맞는 문제들을 정리하여 PPT 자료를 제작한다.

 

결국 계획을 세우되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추어 조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의는 항상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변하지 않는 강의는 죽은 강의이다. 강사는 항상 자료를 수집하고 재가공해야 한다. 어떻게 학생들에게 강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연구하고 생각하자. 이 과정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갈 수 있다. 이를 혼자 하기보다는 아웃소싱을 통해 단순작업은 고용인에게 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항상 나의 1시간이 소중한 시간임을 인지하자. 마찬가지로 학생의 1시간 또한 매우 소중한 시간임을 자각하자. 그렇다면 똑같은 수업을 하는 일은 더 이상 없으리라.

 

99%의 실패하는 강사들을 따라 할 것이 아니라 1% 성공하는 강사들의 습관을 파악하고 그 습관을 체득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준비 단계이다.

 

잘되지 않는 강사들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강사들이라는 사실이었다. 고시나 다른 공부를 하다가 잘되지 않아 학원강사를 시작했다거나 학원 사업을 하다가 잘되지 않아서 오신 강사들이 주로 그러한 듯했다. 물론 강사들 중에는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강사들도 있었다.

 

성공한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나는 5년 중 4년가량 기본급을 받는 강사로 활동해 왔다. 그렇다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소홀하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남들보다 2~3배는 더 일하면서 같거나 더 적은 월급을 받아도 포기하지 않았다. 월급을 적게 받더라도 실력은 커지고 있음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자연스레 반 아이들끼리 친해지자 이유를 알지 못했던 퇴원이 사라졌다. 반 분위기가 좋아져 신규 학생들이 늘어난 것은 보너스였다.

 

강사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이때 단순히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지나가는 풍경처럼 지나치다 보면 진정으로 보아야 하는 것들을 놓치게 된다. 빠른 차 안에서 벗어나 한번 천천히 걸어보자. 그리고 꼼꼼히 그것들을 잘하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며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강사 간의 소통의 문제,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퇴원, 강사로서의 무기력함에 빠지는 이유의 대부분이 이 디테일한 부분들을 잘 살피지 못하였기 때문에 발생한다. 바쁠수록 더욱 세세하게 살피고,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끊임없이 자문해야 한다.

 

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생명과학을 너무나 좋아했다. 중학교 때 생명과학을 가르치던 학원강사의 영향이 컸다. 그 강사는 나에게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을 하나의 이야기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강사는 지식을 앵무새처럼 읽어주는 역할이 아니다. 지식을 재가공하여 학생들의 사이즈에 맞게 포장하여 전달하여야 한다.

 

"수업시간을 반으로 줄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수업 내용 중 꼭 필요한 부분을 집고 가장 포인트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정리하여 강조하세요. 모든 내용을 한 번의 수업으로 다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자르지 않는 햄 덩어리를 입 안에 넣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을 전부 수업하지 말고 압축하란 이야기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해야 된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재료에 강사의 강의 스킬을 발휘하여 양념을 쳐야 완성된 강의가 만들어지는 법이다.

 

'학생들이 학원에 나와 있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게 하자'라는 모토로 강의계획을 세웠다. 이후 놀랍게도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 바꾼 것은 하나다. 수업 때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확실한 기준으로 선별한 것이다.

 

이제는 강의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같은 지식이라도 강사가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은 엄청나게 다르다. 수학강사의 예시를 들자면 가르치는 수학의 기본적인 내용은 같다. 하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방법과 강조하는 것은 강사마다 다르다. 그것을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갈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쉽게 접근할지는 강사가 얼마나 연구하느냐, 노력하느냐에 달렸다. 지식을 그대로 전하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 앵무새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발전하는 인공지능 '알파고' 같은 강사가 되어야 한다.

 

자기 전 다음날 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 대로 목록을 작성한다.

다음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정해지면 잠도 잘 오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오늘 무엇을 하겠다'라고 마음먹지 않으면 계속 미루게 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해두어야 한다.

 

누군가 나를 점검해 줄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

 

잠자는 시간을 6시간 이하로 줄이고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아침의 1시간은 저녁의 3시간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시간은 자기계발을 하는 데 최적의 시간이다.

 

나는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기준을 잡아 스타일을 다르게 잡기 시작했다.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반은 바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수업을 시작하기보다 아이들이 흥미 있는 이야기를 통해 수업 자체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생각했다. 실제로 수업을 바로 하게 되면 흥미가 없던 아이들도 자연스레 본 수업까지 집중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강사의 스타일은 천차만별이다. 그중 나의 스타일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방향을 정하는 것이 성공하는 강사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준비과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나만 만족하는 스타일이 아닌 나의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스타일로 점차 변해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에게 강사의 노력을 자주, 직접적으로 표현해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내가 너희들을 위해 이러한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이 자료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야 한다. 

 

아이들은 대부분 칭찬의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대부분 집에서 꾸중을 듣거나 성적에 대한 질타만 할 뿐 노력에 대한 칭찬의 말을 건네지 않는다. 그렇기에 공책에 학생에 대한 칭찬의 말을 적어주는 것만으로 학생들은 강사의 진정성을 크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강사도 자신의 진정성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력을 어필해야 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너희들을 생각하고 있음을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그들이 진정으로 감동하고 나의 팬이 되게끔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부끄러움을 버리고 오늘부터라도 당장 실천해 보길 바란다.

 

자신감이 없으면 학생들이 제일 먼저 그것을 알아보고 그 강사의 가치를 낮게 본다. 성강한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강사로의 프로의식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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