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범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 요약본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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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동범 1타 강사님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 많아, 1탄과 2탄으로 나누었습니다. <억대연봉 강의기술> 책에는 아마추어 강사에서 억대연봉 프로강사로 거듭나는 비법이 들어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상황의 예시와 대화문도 많이 나와있는 책이라 쉽게 술술 읽으시기 좋습니다. 학원 강사가 아니더라도 강의나 수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책을 구하셔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서동범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 요약본 2탄이자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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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범-책-억대연봉강의기술-요약본-2탄
서동범 1타 강사님의 책 <억대연봉 강의기술>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방황하고 있는 학생을 보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학생의 인생을 올바르게 인도해 줘야겠다는 소명의식이 들었습니다."

 

수업 때는 학생들에게 '오늘의 수업을 들은 너희들은 정말 행운'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이는 수업에 대한 나의 확신이자 자신감이다.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나의 낡은 껍데기를 벗아야만 했다. 초보, 부족함, 자신 없음, 어색함, 아마추어, 막내강사, 보조강사와 같은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프로강사의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나의 자신감을 충천하고 1등 강사와 같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이 5명밖에 없는 교실임에도 뒤에 100명이 앉아서 수업을 듣고 있다 생각하니 수업의 질과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었다. 

 

수업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사가 학생을 다루는 스킬들이다. 나는 강사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에 가장 잘 나가는 강사의 강의실을 살펴보거나, 그들의 출석부나 자료 등을 열람하여 수업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아이들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참고하기도 하였다. 이는 처음 나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성공한 사람들은 배움에 절대 인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항상 그들을 도와주는 조력자와 멘토가 존재했다.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쳐 10년 만에 얻어낼 정보들을 누군가의 도움을 통해 1년 만에 깨우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투자가 어디 있겠는가.

나는 항상 강사들에게 최고의 컨텐츠와 노하우로 성공의 길에 접어들도록 조언할 준비가 되어있다. 나뿐만 아니라 성공한 강사들을 찾아 그들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들이 왜 성공했는지를 철저히 분석해 보자. 성공의 실마리는 틀림없이 그곳에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강연을 듣는 사람들에 대한 사전조사다. 누가 강연을 듣느냐에 따라 청자들의 관심사, 공감될만한 내용, 그들의 공통점 등을 사전 조사하여 맞춤식으로 강연을 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나에게 있어서 애드리브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센스에서 비롯된 말이 아니다. 강사의 철저한 노력의 결정체이다.

 

강의가 아직까지 센스라고 생각하는가? 이젠 그런 착각에서 벗어나자. 노력을 통해 강의의 기술을 습득하고 완벽한 애드리브가 나오게끔 만들어보는 것이다. 

 

사실 고등학생들의 집중력이 길 것 같아도 실제 깊게 집중하는 시간은 30분도 채 되지 않는다. 이 시간 동안 중요한 핵심내용을 전달해야 그 아이들이 제대로 받아들인다는 소리이다. 이는 대부분의 인터넷 강의들이 30~40분으로 끝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생의 선배로서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어라. 내 이야기를 최대한 생생하게 말해주면 더욱 좋다. 단순히 공부뿐 아니라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해준다면 일석이조인 셈이다. 나는 이를 위해 가끔 유튜브에서 좋은 강연이나 동영상을 찾아 프로젝터를 이용해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그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아이들에게 해주며 동기부여를 해준다. 단순히 내가 이야기할 때보다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면 집중력이 더 높아지고, 동기부여의 효과 또한 극대화된다.

 

나는 항상 바쁜 사람이며 가치가 높은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어필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미안하게 만들자. 바쁜 내가 아이들에게 시간을 쓰고 있음을 죄송하게 하려는 것이다.

 

승부욕을 자극하는 방법은 어느 정도 틀만 잡아 놓게 되면 아이들 스스로가 서로의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상승효과로 인해 반 전체의 분위기 또한 좋아지게 된다. 이렇게 초반의 반 분위기를 잡아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으면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도 덩달아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효과를 얻는다.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승부욕이 강하다. 축구를 좋아하고, 게임에서 이기는 것을 즐기며, 무언가에 질투를 느끼는 것들이 다 그러하다. 이러한 감정들을 적절히 조절하여 강사가 수업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하게끔 하는 동기부여에 분명 크나큰 전력이 될 것이다.

 

걱정이 많으면 운동을 하라. 그 불안한 생각들이 자연스레 해결되는 효과를 볼 것이다.

 

강사는 강의를 하는 데 있어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학생들을 가르치는 태도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방법에 대해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데일 카네기는 그의 저서 <자기관리론>에서 "자기관리의 기본은 오늘을 충실히 생활하는 것이며, 미래에 대해 마음을 옥죄지 말고 그날 하루만 생각해라"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90% 이상이 지금 할 필요가 없는 걱정을 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처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며 자신을 옭아매는 일은 대단히 비효율적이다. 그럴 시간에 오늘에 충실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시간에 즐거움을 상상해 보자.

 

<이젠 책 쓰기가 답이다>에서는 평범한 사람일수록 책을 써서 성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스러운 비유는 과목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만든다.

 

1:1 수업은 지양해야 한다. 개인수업에서 강사의 가치가 낮아질 우려가 있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에는 개인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 수업을 듣는 것이 행운임을 강조해야 한다.

 

학생이 가르치게끔 하라 - 거꾸로 학습

학생이 수업에서 배운 개념들을 직접 설명하게끔 하여, 다른 학생들 앞에서 그 내용에 대해 수업하게 하라. 상을 걸거나 특정 조건을 건다면 좀 더 활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수업은 아이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수업이 좀 더 재미있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창출된다.

 

강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은 절대로 좋은 수업이 될 수 없다. 학생을 먼저 보라. 그 학생이 효율적인 공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살펴라.

 

학생들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을 해야 한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공부에 관한 내용만 책을 읽듯이 줄줄 이야기하고 있다면 교실은 금방 수면실로 변할 것이다. 수업이나 강연을 진행할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담아내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다.

 

연애할 때는 밀당도 좋지만 결국은 서로의 진심이 통해야 관계가 지속되고 길게 유지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현란한 기술이나 스킬로 현혹한다 하여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가 학생들을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고 돕느냐이다.

 

나는 수업하기 전에 앞서 아이들의 성향과 특징, 성격 등을 분석하는 편이다. 학생이 새로 들어오게 되면 바로 수업에 투입시키기보다 이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성격이 어떠한지를 먼저 파악한다. 이렇게 분석된 학생의 특성을 기억하면 수업 때 각각의 학생들에게 맞추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채주고 그것에 맞추어 강의를 하는 것, 그것이 일등강사의 필수 요건인 셈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칭찬을 해주면 수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수업 분위기가 너무 쌀쌀맞고 조용하다면 한 번쯤은 의심해봐야 한다. 내가 아이들과 잘 교감하고 있는지 말이다. 아이들과 잘 교감되는 수업은 따뜻한 온기와 봄바람의 내음이 자연스레 전달된다. 강사가 수업만으로 아이들 앞에 서려한다면 그 강사는 이류이다. 각각의 아이들이 어떠한 성격과 특성을 지녔는지,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과 교감하는 역동성 있는 수업을 해야만 일류가 될 수 있다.

 

현재 있는 자리에 안주하는 순간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 멈추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끊임없이 수업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

 

 

많은 강사들은 큰 실수를 하고 있다. 강의를 하는데 복장이 뭐가 중요하느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복장은 강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 강사의 이미지와 전문성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강사의 역할이지만 그전에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기운을 돋게 해주는 것도 강사의 역할이다. 그렇기에 강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때로는 웃기게, 때로는 황당하게, 어쩔 때는 '똘끼' 있는 행동이 수업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게 되는 것이다.

 

물론 항상 이렇게 강의가 이벤트스러워서는 안 된다. 너무 외적인 것에만 부가가 되면 본래의 가치가 희석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본래의 수업연구에 집중하고 그 연구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100% 중 10%가량만 재미를 녹여 내도 충분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생동감 넘치는 수업을 만들 수 있다.

 

결국 생동감 있는 강의라는 것은 세 가지가 적절하게 조화된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깔끔하고 세련된 복장과 목소리 톤, 그리고 쇼맨십이다.

 

생동감 있게 수업을 하는 것은 수업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과 같다. 밋밋하고 단조로운 수업에 지루함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강사의 뜨거운 영혼과 열정을 느끼게끔 해주어라. 수업은 강사에게 있어서도 학생에게 있어서도 절대 지루할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제부터 무대 위에 있는 명배우가 되어야 된다.

 

강의 연구에서 꼭 빼먹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참고서와는 다른 나만의 핵심 비법에 대한 노출이다. 강의란 것은 항상 기존의 것과 차별성을 두어야 한다. 앞장에서 이미 이야기했듯 책에 나와 있는 대로만 설명한다면 그 강사는 책에 있는 내용만 줄줄 외는 앵무새 강사에 지나지 않는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월 200밖에 못 받는데 왜 이렇게까지 일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그 자리에 멈출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자. '현재 나는 월 1억을 버는 최고의 강사이고 지금 나를 기다리는 학생들은 나의 도움을 바라고 있다. 나는 그들의 성적을 올려줄 능력이 되는 강사다.' 이렇게 인식을 바꾸는 순간 내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너무나 당연시되는 일로 바뀐다. 강의의 질과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 또한 바뀌기 마련이다. 학부모와 상담할 때의 말투와 어투 또한 바뀌게 된다. 월 1억을 받는 강사가 이 정도의 노력도 안 해서야 되겠는가? 중요한 것은 내가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는 순간 그 결과는 사실이 되어 내 앞에 나타난다. 이를 깨닫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지만 실제로 그것들이 이루어졌고, 내가 상상했던 것들이 하나둘씩 현실로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는 학원강사계의 국가대표가 되어야 한다. 국가대표가 되어 그 안에서 경쟁했을 때 더 큰 실력의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실력의 향상을 바탕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혼자서는 절대로 되지 않는다. 경쟁하고 서로를 채찍질해주는 협력적인 관계가 꼭 필요하다.

 

학원 강사들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성공을 꿈꾸는 경쟁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현재 학원강사 시장은 줄어든 학생들을 내 학생으로 만들기 위한 강사들 간의 처절한 전쟁터라고 표현할 수 있다.

 

최고들 사이에서의 경쟁이야 말로 그들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가장 큰 지렛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작은 학원보다는 큰 학원으로, 지방보다는 수도권으로 학원을 이동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네학원에서 아무리 1등 강사가 되어 봐야 동네축구 황제가 될 뿐이다. 최고의 강사가 되려면 최고들과 경쟁하라.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 그대로 실천하라. 그렇게 경쟁하고 치열하게 자신을 개발하였을 때 진정으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있을 것이다.

 

학생들에게는 노력하여 좋은 대학교에 가라며 열변을 토하면서 자신들은 과연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아이들에게만 노력하라는 강사가 되지 말자. 강사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학생들도 그 강사를 믿고 따르는 법이다. 1등이 되고 싶은가? 억대연봉을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우선 1% 안의 강사들과 협력해라. 그들과 최선의 노력을 함께해라. 그래야 당신이 최고로 가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보일 것이다.

 

지금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 안주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더 넓은 장소로 나를 인도해야 한다. 프로가 되려면 프로들끼리 경쟁해야 한다. 그렇기에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대치동이나 분당, 노원, 목동 등의 학원에 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성공한 강사가 되고 싶다면 성공한 강사들과 경쟁하라. 그리고 더 높은 곳에 있는 강사들을 보며 그렇게 될 수 있음을 강하게 믿어라. 그 이후 그들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해라.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항상 하는 의식이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잠들 때 두 번 눈을 감고 내가 실제로 내가 원하는 삶과 꿈을 이루어진 하루를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처음 이 의식을 했을 때는 명확하지 않았던 그림들도 반복하면 할수록 구체화되고 생생하게 떠오르는 경험을 하고 있다.

 

성공한 강사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의식이란 무엇일까? 사실은 단순하다. 내가 이미 최고의 스타강사라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된다. 아무런 의심 없이 내가 스타강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최고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성공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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