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처럼 유익한 기사] 인스타그램, 유튜브 앱을 지워야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SNS를 줄여야 하는 이유에 관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소개해 드릴게요. 

 

 

 

출처 이데일리

 

 

 

교육심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으로서 기사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본문에 내용을 공유해 드릴게요.

 

 

 

 

주말을, 여가 시간을 자신도 모르게 SNS와 보내시면서 자존감도 스스로 깎아내리시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당장 아래 기사를 검색하셔서 봐주세요.

 

 

 

 

 

 

 

이 기사를 검색해서 꼭 봐주세요.

 

 

 

디지털, 비대면, 온텍트 시대에 SNS는 소통뿐만 아니라 마케팅 수단으로써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매일 노출되는 SNS에 자연스레 물들어갈 때 쯤, 위 기사를 보고 경각심을 심었네요.

 

 

감명 깊게 읽은 문장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 "작년 시간 낭비의 주범이 바로 인스타그램이었어요. 올해는 인스타그램 좀 줄이고 영어 공부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 "퇴근 후에 유튜브 추천 영상 몇 개 보다 보면, 금방 잘 시간이더라고요. 퇴근 후에 유튜브 대신 꼭 책을 읽어보려고요."

 

▶ 이 얘기는 정말 제 얘기였는데요. 저만 이런 게 아니었나 보네요.. 직장에 다녀오면 피곤하고 지쳐서..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며 쉬는 게 보상이자 낙이죠. 그러면서 점점 유튜브에 내 시간을 쏟아붓는 것이, 퇴근 후 유튜브를 보는 것이 정말 당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돼버렸죠. 제 블로그에는 정말 성실히 사시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요. 이 부분을 깨닫고 성실히 사시는 거겠죠? 

할 게 정말 많아, 자기계발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면서 정작 매일 자신도 모르게 유튜브, 커뮤니티를 보며 시간을 때우는 건 이제 그만합시다.

 

 

 

 

●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은 매일 들어가서 피드를 슥 밀어보지 않고는, 마치 밥을 안 먹은 것과 마찬가지로 허기가 지는 일이 돼 버렸죠.

 

▶ 저도 매일 즐기면서 보는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정말 하루도 안빼놓고 감상하면서 시간을 때웠네요. 스마트폰으로 커뮤니티를 즐기다 보면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죠..

 

 

 

 

● 작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는 SNS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면밀히 파고들었습니다.

제프 올롭스키 감독은 이 다큐에서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사회를 침식시키는지 보여줍니다. 무려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만든 당사자들의 입을 통해서였죠. 내용은 웬만한 공포물보다 더 섬뜩한 부분이 많습니다.

 

▶ 다큐멘터리는 EBS거 빼고 안 보는데 이 다큐멘터리는 꼭 시청해봐야겠어요.

 

 

 

 

● "삼겹살이나 원유처럼 인간이 선물(futures)로 거래되는 대규모 시장이 있다. 그들은 그렇게 인간을 거래해서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회사가 됐다."

 

 

● "우리의 모든 활동이 감시되고, 추적되고, 측량된다."

 

 

 

● "고객을 사용자로 부르는 산업은 마약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뿐이다."

 

▶ 요즘 소프트웨어 산업이 무한히 발전을 하고 있어서 높게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배울 건 철저히 배우면서도 어두운 측면 또한 같이 알아야 해요.

 

 

 

● "IT기업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게 할지에만 관심이 있다."

 

▶ 인공지능이 열 일 중이죠.

 

 

 

● 빅테크기업이 제공하는 무료 기반 SNS는 온전한 무료가 아니라, 사용자의 데이터와 관심을 값으로 지불하고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 세상에 공짜는 없죠.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버튼이 생긴 뒤, 미국 10대 여학생들의 입원율과 자살률이 급증한 것은 충격적인 자료였습니다.

'좋아요' 버튼은 사람들의 비교와 인정 욕구를 자극해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것이죠.

고민해서 올린 게시물에 '무반응'을 보일 때 게시물을 쓱 지운 경험이 있는 분들 꽤 있을 겁니다. 10대 청소년들에게는 그 정서적 박탈감이 더 심하게 작용한다는 얘깁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직접 개발한 장본인인 엔지니어는 "선의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한 도구로 개발했다. 이런 결과를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고백하기까지 합니다.

 

▶ 청소년기는 자아 정체감이 뚜렷하지 않은 시기라서 더욱 외부 자극에 현혹이 되죠... 저희도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면서 좋아요와 댓글 개수에 연연하지 맙시다^^  여러분들은 매일 성장하고 있어요~.

 

 

 

 

● 무의식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SNS의 기술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의 추천 게시물 탭의 맨 상단을 아래로 잡아끌면, 그때마다 새로운 게시물이 뜹니다.

마치 카지노의 슬롯머신을 당기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아마도 사용자가 자주 시청하던 코미디 영상이 뜨거나 고양이·강아지 등 동물 영상이 뜰 수도 있고요.

 

중요한 것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반복적으로 보여준다는 겁니다. 내 성향과 반대되는 게시물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나를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가 없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내 성향을 분석해서 비슷한 콘텐츠를 추천하기 때문입니다.

 

 

 

 

● '간헐적 정적 강화'라고 하는 행동주의 심리학의 한 이론인데요. 행동이 나타날 때 이따금씩 주어지는 '강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행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겁니다. 슬롯머신에서 잭팟이 터지는 때가 가끔 있죠. 잭팟이 아니라도 소소하게 종종 보상을 주면, 그 보상을 경험하기 위해 계속해서 슬롯머신을 당기는 겁니다.

 

▶ 카페에서 도장 쿠폰을 주는 것도 같은 원리죠. 소소한 보상 때문에 소중한 걸 잊고 있는 건 아닌지 뒤돌아 봅시다.

 

 

 

● 인스타그램에서 메시지를 보낼 때를 떠올려보세요. 상대방이 메시지를 작성 중일 때, '쩜쩜쩜'의 말줄임표가 뜨죠. 그때 우린 무엇이라고 말할지 기대를 하고 멍하니 보게 되잖아요. SNS 접속이 뜸하면, 새로운 추천 게시물이 있다고 알림을 보내오죠. 이게 모두 행동주의 심리학을 이용한 기술의 예입니다.

 

▶ 이 설레는 시간 또한 낭비하는 시간이었군요.. 자각하게 되네요. 행동주의 이론이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는 행동에서 인간의 심리를 객관적으로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SNS 접속이 뜸할 때마다 알림을 보내는 거죠.

 

 

 

 

● 전문가들은 '알림'을 꺼두라고 조언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앱)이 보내오는 알림을 꺼두는 겁니다. 알림을 꺼두는 것만으로도 무의식적으로 SNS들이 보내온 알림을 클릭한 뒤 시간을 버리는 일이 줄어들 겁니다.

 

▶ 저희도 운영하는 블로그 알림도 해제해 놉시다. 다른 일 하다가 알림을 보게 되면 집중력이 확 깨지게 되죠. 사소한 것 같지만 쌓이고 쌓이면 정말 큰 시간들이랍니다.

 

 

 

 

● SNS를 철저히 활용 측면에서의 도구로 남기고, 나를 찾는 한 해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하나의 기사에서 감명 깊게 읽은 문장이 이렇게 많다는 건 정말 너무나도 좋은 기사라는 거죠.

제가 책 읽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책 보다 좋은 기사는 처음 봤네요.

당장 실천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글입니다.

 

 

제 블로그에 주말이나 평일, 주제를 가리지 않고 매일매일 방문해 주시면서 정성스러운 댓글까지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좋은 글을 저 혼자만 읽을 수는 없어서 바로 공유합니다 ♡

 

 

최근에 유튜브 제작 활동도 시작했는데요. 

제가 블로그, 유튜브 제작을 한다고 해서 위 기사를 숨기려? 한다면 진정한 자기 계발 블로그가 아니겠죠.

 

 

 

이미 유튜브, SNS에서 헤어 나오기 힘드신가요?

제가 예전에 적어 놓은  글을 추천드릴게요.  (클릭 ↓↓)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여러분은 SNS, 스마트폰 과다 사용을 하지 않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시나요~??

 

 

 

너무 진지했나요? 아래 사진을 보면서 힐링하세요 ^0^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