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권, 분양권 두 가지 모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이지 주택이 아닙니다. 입주권 재건축 또는 재개발의 정비사업을 하는 경우에 입주권이 주어집니다. 관리처분인가 이후 조합원들과 거주민들이 이주를 합니다. 그 후 철거를 하고 새 집을 건설합니다. 이 때 조합원들의 기존 건물은 부서졌고 새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만 주어지는데 이를 입주권이라고 합니다. 분양권 조합원 분양이 끝나고 난 뒤에 조합원들 대상이 아닌 일반 분양을 합니다. 이때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되고 난 후에는 새 집에 들어갈 자격을 가지게 되는데 이를 분양권이라고 합니다. 즉, 아파트 청약하고 나서 당첨이 되면, 당첨된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가 분양권입니다. 이 분양권은 입주할 아파트에 동호수가 미리 정해져 있고, 확정 가격..
찐 옥수수 칼로리 찐 옥수수 100g당 132kcal로 밥 한 공기보다는 낮은 옥수수 칼로리이며, 옥수수는 소화하는데 오래 걸리는 편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어 다이어트할 때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옥수수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옥수수를 찔 때, 설탕 / 소금 / 뉴슈가 등을 더해서 만드는데, 그러면 칼로리가 더 높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옥수수의 당질의 경우에는 영양의 흡수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당 지수를 높이면서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옥수수를 먹을 때 보통 한 개만 먹지 않고 두 개도 먹습니다. 절대 적은 칼로리는 아니기에 다이어트 중에는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물론 옥수수는 ..
정선용 작가님의 책 는 151만 '부동산 스터디'카페가 출간을 애타게 기다린 책이다. 정선용 작가님이 '부동산 스터디' 카페에 칼럼을 올릴 때마다 독자들이 열광했기 때문이다. 는 50억 자산가가 아버지 자녀에게 경제의 기본 원리와 부의 노하우를 전하는 책이다. 정선용 작가님은 근로 소득만으로는 점점 더 가난해지는 현실에 눈을 뜨고, 근로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전환해 50억 자산가가 되었다. 정선용 작가님의 책 가 특별한 이유는 어려운 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고, 현실적인 비유로 풀어나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었을 때 책 맨 앞부분과 맨 뒷부분의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면서 슬펐다. 특히 맨 앞부분을 읽을 때는 슬픈 내용으로 인해 눈물이 계속 날 뻔했지만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읽고 있었어서 눈물을..
스페인 내란 중 파시스트 독재자인 프랑코 총통은 나치의 폭격기를 동원해 바스크 지방의 작은 도시 게르니카를 폭격했다. 이들은 3시간 동안이나 폭탄을 퍼부어 2천 명이 넘는 시민을 학살하고 수천 명의 부상자를 만들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스페인 사람이었던 피카소는 이 소식을 듣고 분노해 폭 약 7.8미터, 높이 3.5미터의 이 벽화를 한 달 만에 완성했고, 이 작품은 곧 전쟁의 비참함을 다룬 작품 중 가장 힘에 넘친 걸작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피카소는 말했다. "그림이란 집안을 장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적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전쟁 무기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피카소는 강력한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일정한 디자인의 요소들을 차용하고 있다. 그는 절망감을 표현하기 위해 흑, 백, 회색..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파블로 피카소는 스페인 말라가 태생이며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주의 화가이다. 피카소는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에스파냐) 말라가에서 출생하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미술교사였다. 초기 청색 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양식을 창조하였고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피카소 - 현대미술의 제왕 "내가 어렸을 때 나의 어머니는 '네가 군인이 된다면 분명히 장군이 될 것이다. 네가 성직자가 된다면 반드시 교황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블로 피카소는 그의 부인 프랑수아즈 질로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대신 나는 화가의 길을 선택했으며 마침내 피카소가 되었다"라고 했다. 반세기 동안, 피카소는 미술의 개혁을 이루어내고,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 후 그것이 정통적인 것으로 확고히..
속초로 바다를 보러 놀러간김에 요리바카라는 속초 맛집을 가보았다. 친구에게 맛집으로 추천받은 일식집이다. 지금까지 총 두 번 가보았는데 한 번은 모듬초밥을 먹었고 한 번은 나가사끼 짬뽕과 제이타쿠동을 먹었다. 속초 맛집 요리바카의 영업시간은 월~토까지 17시부터 24시까지 운영을 한다. 일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다. 23시가 라스트오더 시간이다. 주차는 식당 앞에 하면 된다. 속초 맛집 요리바카의 외관이다. 위 사진은 모듬초밥이다. 광어 종류가 많은 편이었고 생새우가 정말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다. 연어에는 특이하게 새우튀김 소스 맛의 소스가 올려져 있다. 연어와 참치 모두 정말 맛있었다. 내가 요리바카에서 먹어본 모듬초밥, 나가사끼 짬뽕, 제이타쿠동 중에 나머지 두 개도 맛있었지만 모듬초밥이 가장 맛있었다...
너나위의 책 에는 소자본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너나위님 자신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겪은 실제 사례들도 책에 등장한다. 책이 두꺼워 요약본이 길어졌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투자에 도움이 되는 말이므로 집중에서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회사가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 시대에 온실 촉 화초처럼 안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기 위해 동기부여가가 되어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바로 투자 이야기와 팁들을 살펴보자.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투자가, 돈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준 것이다. 부동산은 인류 역사상 단 한순간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잃어본 적이 없다.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
한승현의 책 를 읽고 요약해 보았다. 저자 한승현님이 직접 N잡을 하면서 겪었던 유용한 실제 사례들이 많이 예시로 나와있는 책이다. 취미로 월 천만 원 법이 사진과 글로 세세하게 설명돼 있다. 직장을 꾸준히 다니며 N잡러를 유지했다고 하니 N잡러가 목표인 사람들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면 N잡러에 대한 환상이 생길 줄 알았는데 N잡러의 불안한 현실도 알게 되어 유익했던 책이다. 저자는 아직 사회 초년생처럼 일이 익숙하지 않을 때는 N잡을 권하지도 않는다. N잡러로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내용을 함께 살펴보자. '좋은 때라는 의미는 무엇이든 해볼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큰 자산을 말하는 거였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직원의 노력으로 회사에 이익이 나도 회사..
유수진의 책 을 읽고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을 요약해 보았다. 이 책에는 대화문이 많이 나와서 재미도 있고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바로 돈 명언, 명문장들을 살펴보자. 연말이나 연초에 각 금융사에서 개최하는 경제 전망 세미나에도 참석해 보자. 금융사들은 투자자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니 증권사 홈페이지를 통해 유익한 세미나가 있는지 잘 살펴보고 참석을 계획해 보자. 남는 것 없는 드라마 몰아 보기에 시간과 돈을 쓰지 말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다큐멘터리들을 탐닉해 보자. 말고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다큐멘터리들이 많은데,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관련호해서 방송된 다큐멘터리들을 많이 찾아보시길 추천드린다.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들을 찾아보시라. 주식 투자와 관련된 대표적인 영화는 , , , 등..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의 책 은 부자뿐만 아니라 부동산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읽으면 많은 것을 이해하며 배울 수 있다. 책 내용을 이해하기가 쉬워서 술술 읽힌다. 이 책의 저자인 정태익은 '부동산읽어주는남자'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를 수년간 운영하면서 부동산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부동산 투자 수업 책은 투자를 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기보다는 부동산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세팅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정태익은 투자는 마인드가 95%이고 투자 기술은 5%다라고 말할 만큼 마인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른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는 그냥 넘어갈 때가 많은데 정태익의 부동산 투자 수업 책에는 부동산 관련 주요 경제 용어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경제 용어 공부도 되고 ..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미술관 베스트 5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댕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조르주 퐁피두 센터... 루브르와 오르세, 오랑주리에 가려있지만, 파리에는 이에 버금가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넘쳐난다. 루브르보다 규모가 작고, 오르세보다 덜 유명하지만, 다른 도시에 있다면 버킷리스트가 되고도 남을 곳만 소개한다. 1. 로댕 미술관 대체 불가능한 최고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의 박물관이다. 제법 알려지긴 했지만, 루브르나 오르세, 오랑주리보다는 유명세가 덜하다. 하지만 로댕의 작품 6,600여 점을 소장하고 있고, 특히 갖가지 나무와 장미, 벤치가 어우러진 정원에 로댕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운치가 넘친다. 2. 피카소 미술관 피카소미술관은 세계 곳곳에 8개나 있다. 그중 파리 마레 지구의 피카소 ..
서울 강남 삼성역 마이아트뮤지엄에서 2023년 초대형 블록버스터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명은 이다. 20세기 거장들의 걸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마이아트뮤지엄은 한, 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2023년 3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루드비히 미술관은 독일 쾰른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피카소, 달리를 비롯해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 워홀 등의 다수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세계 세 번째 규모의 피카소 컬렉션과 세계 최고 수준의 팝아트 컬렉션은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루드비히 부부는 피카소를 너무 많이 사랑했고, 그 사랑을 주체할 수 없어 그의 작품을 하나 둘 모으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파생된 또 다른 사랑..